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7대 대통령 선거 (문단 편집) ==== [[2018년]], 의외의 재조명 ==== [[2018년]] 시점에서 [[더불어민주당]] [[이해찬]] 전 대표, [[바른미래당]] [[손학규]] 전 대표, [[민주평화당]] [[정동영]] 전 대표가 모두 이 대통령 선거에서 [[대통합민주신당]]의 경선 후보로 출마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기도 했다. [[이명박]] 후보가 워낙 압도적으로 승리한 선거라 선거 당시에도 다른 대통령 선거들에 비해 관심을 덜 받았고 이후에도 크게 회자되는 편이 아니었으나[* 그것도 싱거웠던 본선보다는 치열했던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이 관심을 더 받았고 아직도 회자된다. [[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]]나 [[검증의 쓰나미]] 같은 밈도 나왔다.] 10여년이 지난 시점에서 세 원내정당의 대표가 모두 이 대통령 선거의 경선 주자 출신이 당선되었다는 사실은 단순한 우연의 일치라기보다는 이 대통령 선거에서 [[참여정부]]에 대한 국민적 실망감으로 국민들이 [[민주당계 정당]]을 심판했으나 10여년이 지나며 심판의 대상이 보수 정당으로 바뀌었고 이 때의 민주당계 정당([[대통합민주신당]])의 지도자급 인사들이 다시 한국 정치의 주류로 등장하게 된 필연적 결과로 분석해볼 수 있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